[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와 충남청소년진흥원은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이 더 행복한 충남’이란 비전 실현을 위해 당사자인 청소년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는 청소년정책 제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 대회는 2016년 청소년 참여 예산제 타운홀 미팅을 뿌리로 삼고 있다. 2020년부터 도내 15개 시·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해 올해 3회째를 맞는 도의 대표적인 청소년 정책 제안의 장이다.올해는 청소년 정책의 반영 실효성을 높이고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기존 정책 중복 여부 파악, 전문가 심사위원의 심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민이 선택한 충남 2030 문화비전 슬로건은 ‘함께하는 문화, 더 행복한 충남’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슬로건 선호도 조사 및 의견 수렴 결과를 23일 발표했다.도에 따르면 이번 선호도 조사 및 의견 수렴에서는 향후 10년 도의 문화 미래상을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 후보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고 또 다른 슬로건 및 정책 등을 제안 받았다.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의견 수렴에는 도민 959명과 타 시·도 523명 등 총 1482명이 참여했다.이번 선